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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10 장내세균 치주병균이 대장암의 진행에도 관여?!
최신정보2020. 3. 10. 16:00
장내 세균, 치주병균이 대장암의 진행에도 관여?! ︎대장암 재발 예방은 착한 균을 줄이지 않는 식사와 리듬감 있는 생활로

 

착한 균이 줄어들면 기회균이 나쁜 균으로 변신

인간의 대장에는 다양한 세균이 살고 있으며 복잡한 장내 플로라(균총)를 형성하고 있다. 그 균의 종류는 1,000종류 이상, 변 1g당 약 1조 개에 이르는 인간의 대장 내에 사는 세균을 합하면 총무게는 1.5Kg이나 된다고 생각되고 있다. 대변은 대부분 음식물 찌꺼기인 줄 알지만 사실 인간 변의 절반 가까이는 이들 세균이라고 하니 놀랍다.

쥰텐도 대학 명예 교수·특임 교수의 사토 후지 노부 히로 씨는 「이 가운데 착한 균으로 불리는 세균은 10~15% 나쁜 균으로 불리는 세균은 몇%이며 나머지 80%정도는 선인도 악인도 아닌 기회 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선인균, 악인균, 기회 균은 항상 변함없이 상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접촉하면서 크로스톡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착한 균이 줄어들면 기회균이 악인균 으로 변신하여 장내 세균의 균형이 무너져 장내 세균의 다양성이 상실되어 버립니다. 그 결과 나쁜 세균으로 인해 변비와 설사 등의 증상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거기서 중요한 것은 착한 균을 유지하자는 데 나쁜 균이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일이지만, 선인균의 가운데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추측되고 있는 것이 비피도박테리움 속의 세균, 이른바 비피더스 균이다(사진 1).

사토 씨는 쥰텐도 대학에서 비피두스균의 기능을 조사하는 연구 강좌를 개설하고 있지만, 「비피두스균은 모유를 먹고 있는 아기의 장에 매우 많지만 노화에 따라 점점 줄어듭니다.

0세~104세의 일본인 367명의 장내 균총 개선을 차세대 시퀀스에서 조사한 결과 유아에서는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아이들도 20% 가까이를 차지하지만, 60~70살이 되면 몇%로 80세쯤 되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장내에 비피더스균이 많이 있으면 대장암이나 악성화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그렇게 생각하는 연구자는 세계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세포가 암화, 악성화하는 과정에 장내 세균 관여

사토씨는 그 순서를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원래 암이란 정상 세포의 유전자 변화가  결국 암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온화한 암에서 점차 악성도가 높고 전이되기 쉬운 암이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장암은 조기라면 수술로 절제하지만 암이 발병한 사람들에겐 암이 되기 직전까지 변화된 세포가 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악성화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최초의 유전자 변이, 다음의 유전자 변이......와 같이 각 단계의 유전자 변이에는, 각각 다른 균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음을 차차 알게 된 것입니다.

p53 유전자, RAS 유전자 등 오늘날에는 암을 억제하거나 촉진하는 유전자가 계속 밝혀지고 그러한 유전자 변이가 암을 증식시킬 알고 있지만, 악인균 은 이 유전자 변이를 촉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최초의 유전자 변이로 작용, 즉 대장 암 발병에 관련된 균을, 제거하는 항균제의 개발이 이뤄지고 있지만, 균은 1개가 아니고 게다가 사람마다 다른 균이 기능을 하기 때문에 보통 방법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해명이 진행되어 지난해에는 오사카대 팀이 대장암 발암의 조기와 진행기에 관련된 세균을 발견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이것은 오사카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 교수 야치다 신이치 씨의 팀이, 다발성 용종(선종)이나 대장암 환자의 동결 변을 모아 *메타게놈 분석(검체 안의 세균 군집으로부터 DNA 모든 것을 추출해, 차세대 시퀀서로 게놈 배열을 분석해 어떤 균이 있는지, 또 그 기능을 조사하다)*Metabolome 해석(당이나 아미노산 등 체내에 있는 수백 종류의 대사 물질이 얼마나 들어가느냐, 질량 분석계를 쓸 거에 조사)한 연구에서 지난해(2019년) 6월 미국 과학 잡지 『 Nature Medicine』에 게재됐다.

이전까지, 진행된 대장암에 특징적인 균은 이미 특정되어 있었지만, 사전암 병변인 폴립이나, 극히 조기의 대장암인 점막내암 의 발병에 관련하고 있는 균에 대해 해명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동시에, 병의 진행(병기)에 수반하는 장내의 대사 물질의 변동도 조사하여 대장암이 발병할 때의 장 내 환경도 밝혀졌다.

구체적으로는 대장 암과 관련하는 균을 크게 2가지 패턴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고 한다. 1개는 진행 대장암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균으로 점막 내 암의 병기(0기)에서 늘어나고 병의 진행과 함께 많아진다.

균의 종류로는 주로 후소박테리움, 뉴클레아툼 이(Fusobacterium nucleatum)나 펩토스트렙토코커스(Peptostreptococcus)·스토마티스 (stomatis)등.

다른 1개가 다발 용종이나 0기만으로 늘어나는 균으로 아토포비움 파르불룸( Atopobium parvulum)과 액티노마이세스 오돈톨리티커스 (Actinomyces odontolyticus)등 대장암 발병 초기에 관계되었다고 추측이다

한편 비피더스균의 무리는 0기로 감소하고 낙산이라는 유용한 물질을 만드는 균류는 0기에서 진행 대장암까지 일관되게 감소했다고 한다.

이 연구에서는 한층 더 장내에 증가하고 있던 산이나 아미노산도 해석하여 이러한 물질의 유무로 암진단을 할 수 있는 모델도 개발하고 있다.

장내 비피더스균이 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는다는 것은 동물 실험이지만 시카고 대학 토마스 F·가스 지글 스키씨의 연구 그룹으로 『 과학 』지에 보고되고 있다(2015년).

동일 마우스라도 사육시설에 따라 암 진행에 차이가 있어 원인을 조사한 결과 비피더스균의 점유율에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암의 진행이 빠른 마우스에 느린 마우스의 장내균총을 이식했는데, 암의 증대가 억제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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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본암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