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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17 유방암 조기암 이라면 수술하지 않는 동결 요법 치료
최신정보2020. 3. 17. 16:00

검진등에서 발견된 유방암을 어떻게 치료하면 좋은가--.수술을 하고 수술 후에는 재발 전이 예방을 위해 약을 먹는 게 기본이다.게다가 조기라면, “수술하지 않는 치료"이기도 한 동결요법도 선택사항이 된다.



치료법은 암의 성질이나 진행도 등에 따라 결정된다.

기본은 수술로 유방 형태를 가급적 남긴채로 암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술」 이 주류다.

수술 후 재발이나 전이를 막기 위해 행하는 약물요법에서는 「환자에 따라 암세포의 특성을 조사해 서브타입에 해당하는 약의 내용을 정한다. 

 

가장 많은 것은 증식 능력이 낮고, 비교적 얌전한 타입의 「루미널 A」로, 호르몬 치료가 잘 듣는다」라고 쇼와 대학 의학부 유선 외과 나카무라 세이고 교수는 말한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하면 10년 생존율이 96%이지만 발견과 치료가 늦어지면 생존율도 당연히 떨어진다.조기 발견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기라면 치료법의 선택사항도 넓어진다.예를 들어 수술하지 않는 치료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동결요법이다.지름 3.4mm의 바늘을 환부에 찔러 암세포를 얼려 파괴한다.

대상이 되는 유방암은 유방암의 크기가 1.5 cm 이하로 림프절에 전이가 없는 루미널 A타입이다.이 치료법의 개척자인 카메다 종합병원 유선과 후쿠마에이스케 주임부장은 몸에 부담이 적고 상처도 거의 남지 않는다.

2006년부터 304명에게 실시해, 12년간에 국소 재발한 것은 3명.유방 보존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매우 좋은 성적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암을 열로 사멸시키는 라디오파 소작요법도 수술하지 않는 치료 중 하나.이곳은 국립 암연구 센터등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중이다.


동결요법에 대해서는 카메다 종합병원에서는 치료는 국소 마취로, 1시간 정도면 종료.당일치료가 가능하다.건강 보험은 듣지 않고, 일본인 경우 35만엔(세금 별도). 치료 후는, 재발·전이 예방으로 방사선 치료와 호르몬 치료를 실시한다.

라디오파 소사요법은 초음파 화상을 보면서 암에 전극침을 찌르고 그 끝에서 라디오파를 발생시켜 열로 암을 사멸시킨다.직경 1.5cm 이하로 림프절 전이가 없는 조기 유방암이 대상.치료는 입원하여 하고 치료 후에는 방사선 치료를 추가한다

 

문의 02 517 5117

010 9002 7406

Posted by 일본암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