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정보2020. 3. 14. 09:59

일본은 연구용으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항체를 15분에 검출할 수 있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 항체 검사 시약 킷」의 일본 내 판매를, 2020년 3월 16일에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제휴처 기업이 개발한 면역 크로마토 법의 원리에 근거한 검사시약 키트로, 중국의 표준 진단법의 하나로서 2020년 3월 4일에 중국의 진료 가이드라인에 채용되었다.

약 10μL과 소량의 혈청이나 혈장, 전혈을 첨가한 후 검체 희석액(전용 시약)을 떨어뜨리면 15분 만에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눈으로 판정할 수 있게 된다.특수 장치나 전문 지식은 불필요. 현재 일본에서 이용되고 있는 PCR 법의 유전자 검사와 비교하여 검사의 시간이나 비용, 작업 공간 등을 삭감할 수 있어 대폭적인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PCR법에서는, 감염 초기의 환자에 대해서는, 바이러스의 검출이 어렵다고 한다. 이에 반해 이번 키트는 감염 시 체내에서 생성되는 특정 항체를 검출하기 때문에 감염 초기 환자도 판정할 수 있다. PCR 법이 채취 샘플 중의 바이러스 양에 영향을 받기 쉬운 반면 혈액 중에 항체가 존재하면 판정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그 결과, 샘플 채취 방법이나 채취 부위에 의한 가짜 음성의 가능성이 적다. 혈액을 사용해 판정할 수 있으므로, 검체 채취 시에 염려되는 검사 작업자에게의 2차 감염의 리스크도 경감할 수 있다.

킷의 종류로서 감염의 초기 단계에서 생성되는 항체 「IgM」용의 검사킷과 감염 후 장기간에 걸쳐 가장 많이 생성되는 항체 「IgG」용의 검사 킷의 2 종류를 준비했다. 병용함으로써 보다 정밀도가 높은 검사가 가능하다. 두 키트 모두 체외진단용 의약품이 아니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항체 유무를 보기 위한 연구용 시약 키트로서의 사용에 한정된다. 1 킷트로 10 검사대상 물체 분의 시험을 할 수 있어 가격은 모두 세별 2만 5000엔(10인분).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키트 담체 구입 문의

02 517 5117

010 9002 7406

 

Posted by 일본암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