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정보2020. 3. 7. 16:00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폐렴이 된 환자에 대해서, 천식의 치료에 사용되는 흡입하는 타입의 약을 투여한 뒤, 증상의 개선을 보이는 보고가 일본 감염증 학회의 웹 사이트에 게재되었습니다.보고한 의사들은 환자의 수가 적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효과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집단 감염이 일어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프린세스」의 승객의 치료를 실시한 카나가와현립 아시가라우에 병원등의 그룹이 일본 감염증 학회의 웹 사이트에 게재했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그룹은 감염이 확인되어 폐렴에 걸린 환자 3명에게 면역의 작용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를 흡입하는 타입의 천식 치료제「시클레소니드」를 본인의 동의를 얻은 후 투여했다고 합니다.

3명은 모두 65세 이상으로 위독하지는 않았지만 산소 흡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지난 달 20일 시클레소니드을 투여한 뒤 2일 정도로 개선이 보이며 73세의 여성은 퇴원했다고 합니다.

그룹은 국립 감염증 연구소로부터 약에 대한 정보를 받아 투여했다고 하는 것으로, 폐에 도착할 때까지 흡입하는 것으로 바이러스가 증식하고 있는 폐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룹은, 환자의 수가 적고, 효과를 평가할 수 없다고 하고  향후, 다른 의료 기관과 공동으로 효과에 대해 조사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 NHK인용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303/k10012310671000.html

Posted by 일본암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