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정보2020. 3. 29. 12:10

신종 코로나 독감 아비간 시험-양산 시작
아비간(일반명 파비필라빌)=후지필름 제공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8일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 대해 임상연구(관찰연구)로 사용하기 시작한 신종 플루 치료약 아비간(일반명 파비필라빌)에 대해 약사승인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정식으로 승인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치험 프로세스도 개시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아비간은 신종 플루 치료약으로 비축되어 있지만 중국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아베 총리는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약을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아비간은 임신부가 복용하면 태아에게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어 신종 플루 약으로도 기존 치료약으로는 효과가 없거나 미흡할 때만 사용이 허용되고 있다.

또한, 췌장염의 치료약 「후산」(일반명 나파모스탯메실산염)에 대해서도, 관찰 연구로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한 환자에 대해, 사전에 동의를 얻은 다음 사용하기 시작할 생각도 표명했다.

Posted by 일본암치료